[지방선거 현장을가다] '노관규vs민주당'…징검다리 4선 도전 속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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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의 선거 구도와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순천시입니다.
무소속 노관규 현 시장이 민주당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징검다리 4선에 성공할지가 관심입니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한 무소속 단체장인 노관규 순천시장.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운 무소속 노관규 시장이 징검다리 4선에 성공할지, 민주당 후보가 최종 단일화를 통해 텃밭을 탈환할지 순천시장 선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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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의 선거 구도와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순천시입니다.
무소속 노관규 현 시장이 민주당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징검다리 4선에 성공할지가 관심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한 무소속 단체장인 노관규 순천시장.
민선 4·5·8기를 이끈 풍부한 행정경험과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징검다리 4선에 도전합니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동욱 전 전남도의회 의장, 손훈모 변호사, 오하근 전 순천시장 후보, 한숙경 전남도의원, 허석 전 순천시장 등 5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치열한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위원장도 노동계 지지를 기반으로 출마를 선언하며 선거 구도는 다자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실시된 KBC 여론조사를 보면, 노관규 시장과 오하근 전 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선두권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자 대결 지지도는 노관규 시장이 26.5%로 1위를 기록했고, 오하근 전 후보가 22.5%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허석 전 시장 12, 손훈모 변호사 10.3, 서동욱 전 의장 9.9, 이성수 위원장 6.4, 한숙경 도의원 1.1% 순이었습니다.
전남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인 순천은 인근 여수와 광양의 경기 침체 영향으로 지역 경제 위축이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차기 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도시 전략을 어떻게 제시하느냐가 유권자들의 핵심 판단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인터뷰 : 오영희 / 순천시 해룡면
- "교통도 정말 좋고 공원도 잘 가꾸어져 있어서 일자리만 조금 더 늘어난다면 청년층 유입도 많아질 것이고 순천의 장점이 부각될 것 같습니다."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운 무소속 노관규 시장이 징검다리 4선에 성공할지, 민주당 후보가 최종 단일화를 통해 텃밭을 탈환할지 순천시장 선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노관규 #민주당 #징검다리4선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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