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군수지원훈련 실시‥"작전수행 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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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한미 연합연습을 계기로 5군수지원여단과 주한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2지속지원여단이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연합 군수지원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 연합 군수지원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한미 장병 7백여 명이 참가했고, 정비·보급·수송 등 군수지원 실제 훈련을 비롯한 주요 훈련과제에 대한 기능별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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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한미 연합연습을 계기로 5군수지원여단과 주한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2지속지원여단이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연합 군수지원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 연합 군수지원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한미 장병 7백여 명이 참가했고, 정비·보급·수송 등 군수지원 실제 훈련을 비롯한 주요 훈련과제에 대한 기능별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했습니다.
특히 대규모 야외기동훈련과 연계해 연합 급수장과 유류고 운영 등으로 전투부대 임무수행 여건을 보장하는 등 양국 군수지원 능력을 공유하고, 실시간 협조로 작전수행 능력을 높였다고 육군은 전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6503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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