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 햇살 아래, 최희진 한 컷으로 난리 난 니트 패션

최희진은 이번에도 ‘자연스러운 청순함’의 정석을 보여줬어요.
버스 창가에 앉은 모습인데, 그 평범한 공간조차 그녀의 분위기로 가득 채워졌죠.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아이보리 니트는 루즈한 실루엣으로 여리한 라인을 살려줬고, 어깨선을 살짝 드러내며 은근한 여성스러움을 더했어요.
헤어는 따로 손질하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그 무심한 결 하나하나가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빛이 스며드는 오후의 창가, 그 사이로 드러난 그녀의 미소는 보는 사람 마음까지 느슨하게 만들어주는 순간이었죠.
특히 거울 앞도, 조명도 아닌 ‘버스 안의 햇살’ 속에서 이토록 예뻐 보일 수 있다는 게 포인트예요.
필터 없이도 완벽한 결, 담백한 표정, 그리고 편안한 무드가 어우러져 한 장의 영화 같은 장면을 완성했어요.
이번 룩은 꾸밈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여유’를 담은 스타일이에요.
옷보다 분위기가 먼저 보이는 사람, 바로 최희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올 순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