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결혼하고 허가윤은 여행하고‥포미닛 극과 극 근황

왼쪽부터 허가윤, 현아(각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이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9월 12일 허가윤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강력하다 요즘 발리 햇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가윤은 연한 녹색 셔츠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소화하는 모습. 볼캡을 쓰며 뜨거운 햇빛을 피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조차 화보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답다. 또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완전 내 스타일 코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가윤은 지난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했으며 7년 만인 2016년 그룹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했다.

같은 그룹 멤버 출신으로는 남지현,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있으며 현아는 오는 10월 가수 용준형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 자리에 같은 그룹으로 한솥밥을 먹었던 멤버들도 참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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