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7일 아산그린타워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우주발사체 무중력환경 조성 낙하시험 시설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아산그린타워 내에 조성될 무중력환경시험시설은 차세대 발사체 추진기관 시스템 설계와 검증을 위한 핵심시설로, 대형위성이나 달 탐사선 발사에 필요한 무중력, 무추력 구간에서의 재점화 기술등을 연구하는등 효율적이고, 안전한 발사체 개발에 필요한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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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학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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