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맛보는 서해안 별미'..서천 광어·도미 축제 성황
【 앵커멘트 】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사랑받는
서해안 대표 별미인 자연산 광어와 도미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갓 잡아 올린 싱싱한 광어와 도미를 맛보고
맨손잡이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서천 마량진항에서 막을 올려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선학 기자입니다.
【 기자 】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서해안 대표 수산물 광어,
특히 서천의 자연산 광어는
5월 산란기를 앞두고 가장 맛있는 시기로,
양식과 달리 쫄깃한 식감으로
미식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생선의 왕으로 불리는
분홍빛 도미 역시
적절한 수온과 풍부한 먹이로
품질이 우수합니다.
서해안의 제철 수산물인
광어와 도미를 맛볼 수 있는
제20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갓 잡아올린 신선한 광어와 도미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현장에서 곧바로 맛볼 수 있고,
포장도 가능합니다.
▶ 인터뷰 : 양동집 /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 "전경이요 굉장히 확 트여서 시원함을 느끼고요. 자연산 도미라든가 이런 광어라든가 생선도 많이 준비돼 있고 식당에 와 봤는데도 뭐 손님들도 많고 많이 기대가 됩니다."
축제의 백미는 자연산 광어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넓은 수조에서 미끈미끈한 광어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은
잊을 수 없는 경험입니다.
·
짜릿한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선상 낚시체험은 물론
아름다운 마량진항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는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또, 축제장 한쪽에는
서천지역 특산품 판매장도 함께 운영돼
지역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완규 / 서천군 서면개발위원회 사무국장
- "광어·도미가 제일 많이 잡히기도 하고 맛있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광어·도미 소비 촉진도 할 겸 그리고 또 체험도 많이 준비했으니까. 많이들 오셔서 체험도 즐기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천 광어·도미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서천 마량진항에서 계속될 예정입니다.
TJB 이선학입니다.
(영상취재 성낙중 기자)
이선학 취재 기자 | shlee@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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