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도 비켜간 그녀, 배우 이승연이 우아한 미모와 변함없는 스타일 감각으로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방송 대기실에서 포착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뿜어냈다.
피치 베이지 컬러의 니트 톱에 브라운 리본 장식의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한 듯한 스타일링은 그녀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단정한 무드를 강조했다. 여
기에 골드 체인 목걸이와 진주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볼륨감을 살린 짧은 숏컷 헤어에는 리본핀을 더해 한층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은은한 핑크빛 립과 광채나는 피부 표현은 이승연표 동안 메이크업의 진수를 증명했다.
특히 사진 속 이승연은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여유로운 눈빛을 보여주며, 전성기 못지않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 피부결 하나까지 완벽히 관리된 모습은 “역시 이승연”이라는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최근에는 tvN 프로그램 녹화 중의 모습으로 알려졌으며, 여전히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