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서 실외기 해체하던 근로자 추락…1명 사망

김가현 2024. 10. 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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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한 아파트 8층에서 이삿짐센터 근로자 2명이 바닥으로 떨어져 1명이 숨졌습니다.

이날 사고는 이사를 나가는 집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해체하던 50대 A씨와 60대 B씨가 갑자기 추락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B씨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는 중입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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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자세한 사고 경위 조사 중
아파트 에이컨 실외기(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연합뉴스


오늘(19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한 아파트 8층에서 이삿짐센터 근로자 2명이 바닥으로 떨어져 1명이 숨졌습니다.

이날 사고는 이사를 나가는 집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해체하던 50대 A씨와 60대 B씨가 갑자기 추락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B씨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는 중입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가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gghh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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