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셰프 “‘흑백요리사’ 중식여신=작가님이 정한 별명…마음에 들었다”(여가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은영 셰프가 '흑백요리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0월 3일 '여가네 / 여경래, 박은영 셰프님' 채널에는 '날 것으로 다 말해버리는 중식여신의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에 여경래 셰프는 "중식여왕도 있지 않았냐"며 정지선 셰프를 언급했고, 박은영 셰프는 "여왕보다는 신이 낫지 않냐"며 "지선 언니가 '딤섬의 여왕'이니 저한테 여신을 준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은영 셰프가 '흑백요리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0월 3일 '여가네 / 여경래, 박은영 셰프님' 채널에는 '날 것으로 다 말해버리는 중식여신의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은영 셰프는 '중식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작가님이 '중식여신'으로 닉네임을 정했는데 어떻냐고 연락이 오셨다. 저는 너무 좋고 마음에 든다고 했다. 그래서 무난하게 '중식여신'으로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여경래 셰프는 "중식여왕도 있지 않았냐"며 정지선 셰프를 언급했고, 박은영 셰프는 "여왕보다는 신이 낫지 않냐"며 "지선 언니가 '딤섬의 여왕'이니 저한테 여신을 준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박은영 셰프는 1라운드 미션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에는 그냥 '떨어지지 않을 메뉴'를 하면 된다고 해석했다. 그래서 뚝배기 동파육밥을 하려고 했는데, 제가 만두를 많이 했기 때문에, 육즙 가득 채운 만두를 만들면 어떤 심사위원이 먹어도 무조건 붙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파육도 한국식 동파육을 넣으면 한식의 특색도 살리고 맛도 있을 것 같더라. 느낌이 좋았다"며 "욕심이 나서 만두 육즙을 과다하게 넣기는 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레이먼킴→김풍 “왜 안나옴?” 입 열었다, ‘흑백요리사’ 얼마나 핫하면[이슈와치]
- 박지윤 VS 최동석, 양육권 못 줘→상간男女 쌍방 고소 진흙탕 “발단은 사진”[이슈와치]
- 이시영, 유럽서 때 아닌 성형설 “얼굴 달라진 듯” 설왕설래...얼마나 예쁘면
- 수현, 이혼 후 충격 변신‥명치까지 파인 드레스로 레드카펫 압도
- 최태준, ♥박신혜 조심스러운 언급‥현빈♥손예진 잇는 하관운명설(라스)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박수홍, 만삭 ♥김다예 너무 사랑스럽나 봐…D라인에 얼굴 대고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