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억원을 훌쩍 넘어 2억원대에 육박하는 초고가 플래그십 전기 세단 시장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모델이 있습니다.
BMW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과 호화로운 편의 사양을 집약한 최고급 M 퍼포먼스 모델 i7 M70 xDrive의 주요 핵심 요소를 정리해 드립니다.

국내에 판매 중인 BMW i7 M70 xDrive M 퍼포먼스 투톤 에디션의 가격은 2억 4,610만원 선으로, 압도적인 프리미엄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정부 및 지자체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보조금 0원)되는 모델인 만큼, 단순히 경제성을 고려하는 구매층보다는 최고의 브랜드 가치와 고성능, 초호화 사양을 추구하는 극소수 하이엔드 고객층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i7 M70 xDrive에는 두 개의 BMW M eDrive 모터가 탑재되어 합산 최고출력 659마력, 최대토크 103.5kgm라는 거침없는 성능을 발휘합니다.
공차중량이 약 2.78t에 달하고 전장이 5,390mm에 이르는 거대한 대형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7초 만에 주파하는 초고성능 스포츠카급 가속 능력을 자랑합니다.

105.7kWh 용량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으나, 고출력 모터 세팅으로 인해 국내 공식 복합 인증 주행거리는 391km(복합 전비 3.3km/kWh)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주행거리는 운전 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DC 급속 충전 시 최대 195kW 출력을 지원해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약 34분 만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운전자의 드라이빙 재미뿐만 아니라 2열 탑승객의 편의성도 최상의 수준으로 구현했습니다.
최고급 천연가죽과 마사지·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가 적용되어 있으며, 천장에서 내려오는 31인치 초대형 BMW 시어터 스크린과 최고급 바워스 앤 윌킨스 오디오 시스템이 결합해 이동하는 프라이빗 영화관이자 라운지 같은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외관 디자인 역시 일반 7시리즈 및 하위 전기차 트림과 명확한 차별화를 이뤘습니다.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 범위를 비롯해 M 전용 키드니 그릴과 아이콘 글로우 조명, BMW 크리스털 헤드라이트가 어우러져 도로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가성비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지만, 플래그십 세단의 안락함과 M의 고성능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에게 명확한 답을 제시하는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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