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아들, “아빠가 아니라 엄마 닮았다…발가락 똑같아” 진짜?(기유TV)
곽명동 기자 2024. 9. 27. 17:06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아들과 닮은꼴을 인증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깡총이는 현조~온하는 가장 귀여운 아기♥"라며 영상이 업로드됐다.
강재준은 “이 작은 애기 한명 때문에 우리가 벌벌 떨고 있다”며 웃었다.
이은형은 “확실히 조리원 있을 때랑 우리 지금 얼굴이랑 둘 다 얼굴이 푸석푸석하다. 얼굴 빛이 좀 어두워진 것 같다"고 했다. 강재준이 "너 엊그제 통잠 자던데"라고 하자, 이은형은 "잠을 자도 충족이 안되는 잠이다"라고 했다.
이어 이은형은 “발가락이 너무 신기하다. 새끼 발가락이 제일 길어. 귀엽다. 눈 감고 자면 나랑 닮았다”고 했다.
강재준은 “점점 네 얼굴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직 백일잔치도 하지 않은 이들은 벌써부터 돌잔치를 언급하기도 했다.
강재준이 "육아 선배님들이 눈 깜작할 사이에 돌잔치 치르고 있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하자 이은형은 "벌써 돌잔치 알아보고 있다. 하와이에서 하고 싶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이은형은 "형편 되는 사람만 와야 한다. 자기가 좀 돈을 많이 벌었다는 사람만 올 수 있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소셜미디어에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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