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진대로 방음터널서 4중 추돌…방음벽 들이받은 차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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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14분쯤 광주 광산구 무진대로 방음터널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를 낸 차량 엔진에 불이 붙어 소방당국이 1시간 만에 완진했다.
당시 차량이 많아 서행되던 이 도로에서는 여성 운전자 A씨가 멈춰선 앞 차량을 들이받은 상태에서 피해 차량이 또다시 앞 차량을 들이받는 식으로 4중 추돌사고가 났다.
앞 차량을 은 A씨의 차량은 방음벽을 들이 받으면서 엔진룸 쪽에 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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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18일 오후 1시14분쯤 광주 광산구 무진대로 방음터널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를 낸 차량 엔진에 불이 붙어 소방당국이 1시간 만에 완진했다.
당시 차량이 많아 서행되던 이 도로에서는 여성 운전자 A씨가 멈춰선 앞 차량을 들이받은 상태에서 피해 차량이 또다시 앞 차량을 들이받는 식으로 4중 추돌사고가 났다.
앞 차량을 은 A씨의 차량은 방음벽을 들이 받으면서 엔진룸 쪽에 불이 붙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의 화재진압으로 무진대로는 한때 교통 흐름에 지장을 받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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