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CEO 빽가, 무개념 직원 만행 폭로 “무단결근에 정산 협박까지”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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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CEO 빽가가 무단결근한 직원의 만행을 폭로했다.
이날 빽가, 이현이는 자영업 경험을 고백하며 '진상 직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제주도에서 5000평 카페를 운영하는 빽가는 "저희는 외진 곳에 있어서 직원들을 구하기 힘들다. 차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 한 번은 직원 3명이 무단으로 한꺼번에 안 나왔는데 전화도 안 받았다. 운영이 안 돼서 결국 조기마감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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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카페 CEO 빽가가 무단결근한 직원의 만행을 폭로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현의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져 빽가,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 이현이는 자영업 경험을 고백하며 '진상 직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제주도에서 5000평 카페를 운영하는 빽가는 "저희는 외진 곳에 있어서 직원들을 구하기 힘들다. 차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 한 번은 직원 3명이 무단으로 한꺼번에 안 나왔는데 전화도 안 받았다. 운영이 안 돼서 결국 조기마감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직원들의 차는 카페에 주차된 상황. 빽가는 "다음날 퇴근할 때 그 친구들이 와서 바닷가에서 놀고 왔다고 하더라. 미리 얘기해줘야 하지 않냐고 했더니 바로 '저희 그만둘게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 자리에서 정산을 요구했다는 직원들. 빽가는 "얼마냐고 물었더니 '계산하기 귀찮은데 노동청에 얘기할게요'라고 하더라. 내가 안 준다는 것도 아닌데"라고 핏대를 세웠다. 이에 박명수는 "진짜 실화냐"며 놀라워했고, 카페 방문 경험이 있는 이현이는 "지금 계신 직원분들은 너무 좋다"고 말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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