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 중구 추가 공모…최명길 전 의원 거론

신익규 기자 2024. 2. 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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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4·10 총선에서 대전 중구에 출마할 후보자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공고했다.

해당 지역구 현역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으로, 국민의힘에서는 이은권 전 의원, 강영환 전 국무총리실 공보협력비서관 등 2명이 공천 신청을 했으나 공천 심사 과정에서 보류 지역으로 분류됐다.

추가 공모 신청자로는 대전 출신으로 20대 총선 때 민주당으로 출마해 서울 송파을에서 당선됐던 최명길 전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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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4·10 총선에서 대전 중구에 출마할 후보자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공고했다.

접수 기간은 23일 하루다. 국민의힘 공관위가 지역 선거구 후보를 추가 공모하는 것은 처음이다.

해당 지역구 현역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으로, 국민의힘에서는 이은권 전 의원, 강영환 전 국무총리실 공보협력비서관 등 2명이 공천 신청을 했으나 공천 심사 과정에서 보류 지역으로 분류됐다.

추가 공모 신청자로는 대전 출신으로 20대 총선 때 민주당으로 출마해 서울 송파을에서 당선됐던 최명길 전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정치권 일각에선 추가 심사 결과에 따라 전략공천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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