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날씨] 첫눈 온다는 소설, 이렇게 포근…평년보다 3~6도↑

황덕현 기자 2022. 11. 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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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11월22일)이 낀 이번 주에는 평년보다 5~6도가량 높은 날씨가 지속되겠다.

평년(아침 최저 -2~6도, 낮 최고 9~15도)보다 약 3~6도 기온이 높아 늦가을치고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금요일인 25일에는 구름이 다소간 걷히고 전국이 맑아지겠다.

평년(아침 최저 -2~6도, 낮 최고 8~15도)보다는 3~7도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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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 눈 소식 없이 주 중반까지 구름은 많아
아침 최저 3~12도, 낮 최고 12~20도 '포근'
구름 많은 날씨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11월22일)이 낀 이번 주에는 평년보다 5~6도가량 높은 날씨가 지속되겠다. 비나 눈 소식은 없지만 주 중반까지 구름이 많겠다.

20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월요일인 21일부터 목요일인 24일까지 우리나라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최저 -2~6도, 낮 최고 9~15도)보다 약 3~6도 기온이 높아 늦가을치고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중기예보를 보면 전남 순천과 광양, 부산, 통영, 경주, 제주 등 남해안과 제주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겠다.

비 올 확률은 최고 40%가량이다. 다만 구름이 두껍게 끼더라도 비가 올 확률은 낮다는 게 기상청 설명이다.

금요일인 25일에는 구름이 다소간 걷히고 전국이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1~2도가량 떨어지겠다. 평년(아침 최저 -2~6도, 낮 최고 8~15도)보다는 3~7도 높겠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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