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쏟으며 삼성 떠난 가을 영웅' 레예스, 전격 대만행! 협상 테이블서 버티던 페냐 자리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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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가을 기적'을 만들어냈던 우완 투수 데니 레예스(30)가 결국 대만 무대로 향한다.
퉁이 라이온스 구단은 26일 "2024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우완 투수 레예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페냐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수 차례 대화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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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에도 삼성과 동행하기로 한 레예스는 아쉽게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교체됐다. 2025시즌 삼성 소속으로 정규리그 10경기에 나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한 뒤 오른 발등 미세 골절 소견으로 아쉽게 삼성을 떠났다. 떠날 당시 레예스는 삼성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었다. 레예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는 헤르손 가라비토(31)였다.
레예스는 삼성과 결별 이후 고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돌아가 레오네스 델 데스코기도 구단에 속하면서 몸을 만들었다. 이번 윈터리그 공식 등판은 없었지만 계속해서 훈련을 이어갔다.
그러던 도중 펠릭스 페냐와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하던 퉁이 레이더에 포착됐다. 페냐는 지난 2025시즌 CPBL 21경기 10승 3패 평균자책점 1.91의 준수한 성적으로 재계약 대상자로 분류됐지만 좀처럼 도장을 찍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퉁이 구단은 레예스를 전격 영입했다. 이로써 레예스는 잭슨 스티븐스(32)를 비롯해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의 전신)에서 뛰었던 브록 다익손(32), 두산 베어스 출신 조던 발라조빅(28)과 함께 퉁이 선발 로테이션을 책임질 전망이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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