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캠프, 재계·학계·법조계 인사에 전 개혁신당 인사까지 합류…외연 확장 본격화

박수연 기자 2026. 4. 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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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재계·학계·법조계 등 각계 인사들을 잇따라 영입하며 외연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부겸 예비후보는 "재계의 경제 감각, 학계의 전문성, 법조계의 공정성, 정치권의 정무 역량으로 대구의 발전을 이끌겠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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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재계·학계·법조계 등 각계 인사들을 잇따라 영입하며 외연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 후보 측에 따르면 재계에서는 양승재 삼화식품 대표가 후원회장으로 추가 위촉된다. 양 대표는 지역 향토기업을 이끌어온 경제인으로, 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캠프 측은 경제계와 청년 기업인들과의 접점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계에서는 문전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석좌교수가 참여한다. 문 교수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을 지낸 로봇 분야 전문가로, 인공지능·로봇 산업 관련 공약 구체화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청년 기업인도 합류했다. 조수원 투아트 대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 서비스 '설리번 플러스'를 개발한 스타트업 대표로, AI 기반 사회서비스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자문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책자문단에는 김재훈 대구대 경제금융통상학과 명예교수와 이권희 전 한국폴리텍Ⅵ대학 학장이 이름을 올렸다.

법조계에서는 정재형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대구지부장, 김재기 전 대구지방변호사회 홍보이사, 김윤정 전 안산지청 차장검사가 법률지원단에 합류했다. 캠프는 법률 검토뿐 아니라 지역 법조계와의 소통 창구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황영헌 전 개혁신당 대구시당위원장이 참여하면서 정치적 외연도 넓어졌다는 평가다.

김부겸 예비후보는 "재계의 경제 감각, 학계의 전문성, 법조계의 공정성, 정치권의 정무 역량으로 대구의 발전을 이끌겠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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