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틴탑 니엘 “유재석, 센터로 영입하고 싶은 멤버”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3. 1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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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니엘이 센터로 영입하고 싶은 멤버로 유재석, 가장 킹받는 멤버로 양세형을 꼽았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틴탑이 출연해 원탑과 만났다.

데뷔 당시 틴탑의 평균 나이는 만 16.3세였다.

이날 틴탑 니엘은 센터로 영입하고 싶은 멤버가 있다며 유재석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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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틴탑 니엘이 센터로 영입하고 싶은 멤버로 유재석, 가장 킹받는 멤버로 양세형을 꼽았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틴탑이 출연해 원탑과 만났다. 틴탑의 막내는 데뷔 당시 15살, 지금은 29살이라고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뷔 당시 틴탑의 평균 나이는 만 16.3세였다.

틴탑이라는 이름 또한 10대 가운데 탑이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었던 만큼, 팀 이름을 바꾸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원탑이 더 멋있다”고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틴탑 니엘은 센터로 영입하고 싶은 멤버가 있다며 유재석을 꼽았다. 니엘은 “춤을 잘 추시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진주는 “사회생활 하지마. 헛된 희망 주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은근히 기대를 하고 있던 양세형에게는 킹받는 멤버 1위라고 해서 웃음을 안겼다. 니엘은 “표정이 뭐지 싶더라”고 했고, 양세형은 “니엘 영상을 보고 참고했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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