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출신 가수 하선호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심플한 니트 톱과 팬츠로 완성한 세련된 캐주얼룩
하선호는 하늘색 니트 톱과 카키색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니트 톱의 소매에 달린 버튼 디테일은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하며,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과 함께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소재의 가방이 더해져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핑크 리본 블라우스와 플레어 스커트로 완성한 러블리룩
핑크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블랙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화이트 카디건을 걸쳐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더했으며, 스니커즈를 선택해 편안함과 활동성을 고려한 점이 눈에 띈다. 전체적으로 산책이나 데이트에 어울리는 발랄한 스타일링이다.
##데님 스커트와 니트 가디건으로 연출한 트렌디 스트릿룩
하선호는 파란색 니트 탑과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청량감 넘치는 스트릿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회색 가디건을 걸쳐 레이어드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었으며, 컬러풀한 쇼핑백으로 포인트를 준 점이 돋보인다. 캐주얼하면서도 도시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룩이다.
##클래식한 원피스로 완성한 우아한 경기장룩
검은색 원피스에 화이트 칼라 디테일이 더해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이 룩은 경기장이라는 캐주얼한 공간에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며, 하선호의 패션 감각을 돋보이게 한다. 심플하지만 디테일에서 느껴지는 완성도가 인상적이다.
한편 Mnet '고등래퍼' 출신 하선호가 교생 선생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그는 교직 이수를 통해 예술고등학교에서 교생 실습을 진행 중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브이로그에서 하선호는 세미 정장을 입고 첫 출근한 모습과 학생들과의 소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하선호는 학생들에게 "다른 선생님들 앞에서는 모른 척해달라"고 부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연 중 "음악 활동 계획은 없다"며 고3 이후 음악을 접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학업에 몰두하며 전액 장학생으로 동덕여대에 입학, 성적표에서 올 A플러스를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선호는 "더 넓은 세상을 알고 이해하기 위해 공부에 매진한다"며 자신의 노력 이유를 전했다. 래퍼, 배우, 그리고 교생 선생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진심을 다하는 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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