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더 강력해진 '나노 바나나 프로' 공개…디지털 워터마크도 도입

김아름 2025. 11. 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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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새로운 최첨단 이미지 생성 및 편집 모델인 '제미나이 3 프로 이미지', 일명 '나노 바나나 프로'를 공개하고 제미나이 앱에 AI 이미지 검증 기능 '신스ID 디텍터'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구글은 AI로 생성된 콘텐츠에 사람의 눈으로는 식별 불가능한 신호를 삽입하는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인 신스ID(SynthID)를 활용해, 누구나 제미나이 앱에서 이미지가 구글 AI로 생성되거나 편집되었는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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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이미지 생성 모델 '제미나이 3 프로 이미지' 공개
AI 이미지 검증 기능 '신스ID 디텍터' 추가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구글은 새로운 최첨단 이미지 생성 및 편집 모델인 ‘제미나이 3 프로 이미지’, 일명 ‘나노 바나나 프로’를 공개하고 제미나이 앱에 AI 이미지 검증 기능 ‘신스ID 디텍터’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미지=구글코리아 공식 블로그
구글의 가장 강력한 에이전트이자 바이브 코딩 기능을 갖춘’제미나이 3 프로’를 기반으로 구축된 ‘나노 바나나 프로’는 누구나 손쉽게 창의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기존 나노 바나나의 강점과 성능을 한 단계 더 확장한 모델이다. 강화된 멀티모달 추론 능력과 현실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전보다 더욱 정교하고 사실적인 시각적 결과물을 구현한다.

더 강력해진 나노 바나나

불과 몇 달 전, 구글은 제미나이 2.5 플래시(Gemini 2.5 Flash) 기반의 이미지 모델인 나노 바나나를 출시했다. 오래된 사진 복원부터 미니 피규어 생성까지, 나노 바나나는 일반 이용자들도 창의성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게 한 이미지 편집 분야의 큰 도약이었다.

이날 구글은 새로운 최첨단 이미지 생성 및 편집 모델인 ‘제미나이 3 프로 이미지(Gemini 3 Pro Image)’, 일명 ‘나노 바나나 프로’를 소개했다. 제미나이 3 프로(Gemini 3 Pro)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된 나노 바나나 프로는 제미나이가 가진 최첨단 추론 능력과 현실 세계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활용해 그 어느 때보다 탁월한 수준으로 정보를 시각화할 수 있다.

나노 바나나 프로는 짧은 슬로건부터 긴 문단까지, 이미지 내 텍스트를 정확하고 읽기 쉽게 구현하는 가장 뛰어난 모델이다. 제미나이 3는 맥락과 뉘앙스를 자연스럽게 이해하여, 텍스트가 포함된 이미지 생성 및 편집 영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히 제미나이의 향상된 다국어 추론 능력 덕분에 여러 언어로 텍스트를 생성하거나 콘텐츠를 현지화할 수 있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하거나 해외에 있는 지인들과 소통하기에도 효과적이다.

디지털 워터마크 적용한다

또한, 구글은 콘텐츠 출처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워터마크를 검증하는 기술인 신스ID 디텍터(SynthID Detector)를 제미나이 앱에 적용한다. 본 기능은 사람의 눈으로는 식별할 수 없는 신호를 AI 생성물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이제 누구나 구글 AI로 생성 또는 편집된 이미지를 제미나이 앱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제미나이 앱에서 바로 이미지가 구글 AI로 생성되거나 편집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여, 콘텐츠 출처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한다. 구글은 이용자가 온라인에서 접하는 정보의 맥락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오랫동안 다양한 방법을 연구해 왔다. 생성형 AI 미디어가 점점 더 보편화되고 품질 또한 정교해짐에 따라, 구글은 이용자가 접하는 콘텐츠가 AI로 생성되었거나 편집되었는지,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날부터 구글은 AI로 생성된 콘텐츠에 사람의 눈으로는 식별 불가능한 신호를 삽입하는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인 신스ID(SynthID)를 활용해, 누구나 제미나이 앱에서 이미지가 구글 AI로 생성되거나 편집되었는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정 이미지가 구글 AI로 제작되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해당 이미지를 제미나이 앱에 업로드한 후 “이 이미지 구글 AI로 만든 거야?” 또는 “이거 AI가 생성한 거야?”와 같이 질문하면 된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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