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IRP 수익률 전 업권 '1위'…비보장형 16.9%

삼성생명이 올해 3분기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에서 개인형퇴직연금(IRP)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원리금보장형과 비보장형 모두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운용 역량을 입증했다.
2일 금융감독원 퇴직연금사업자 비교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 IRP 원리금보장형의 최근 1년 수익률은 3.86%로 집계됐다.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은 직전 분기(6.87%)보다 10%포인트 이상 급등한 16.92%를 기록해 전 업권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삼성생명의 DC형 퇴직연금 수익률도 양호했다. 원리금보장형은 3.72%, 비보장형은 18.01%로 은행·증권사를 포함한 전체 업권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도입과 실물이전 제도 시행으로 IRP 상품의 운용 성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삼성생명은 원리금보장·비보장형 전반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했다. 우수한 상품 라인업과 퇴직연금 전담조직의 밀착 지원 등 고객 맞춤형 관리 체계가 성과를 뒷받침했다.
삼성생명은 낮은 운용보수의 전용 펀드, 생애주기 자산배분 프로그램(Glide Path)을 활용한 '실속있는 TDF' 시리즈 등으로 장기 투자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제2의 인생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장기적 관점에서 퇴직연금 운용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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