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우영에 “극악투어도 안 미안할 듯” 3분만 손절 위기(극한투어)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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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조세호와 우영이 덤앤더머 케미를 뽐낸다.

10월 6일 방송되는 JTBC ‘극한투어’에서는 조세호와 우영이 튀르키예로 떠나 새로운 ‘극한투어’를 선보인다.

튀르키예에서 ‘극한투어’를 시작한 조세호와 우영은 여행 초반부터 남다른 케미를 내뿜는다. “왜 나를 여행 메이트로 초대했냐”는 우영의 질문에 조세호는 “극악투어에서도 너에게는 안 미안할 것 같다”고 답한다. 두 사람은 촬영 3분 만에 손절 위기를 맞으면서도 유쾌한 여행을 이어간다.

두 사람은 여행 첫 코스로 조세호가 평소 즐겨본다는 유튜브 영상 속 이발소를 방문한다. 조세호가 ‘성덕’이 됐다며 팬심을 감추지 못한 사장님의 정체는 유튜브 구독자 수 210만 명, 최고 조회수 2천만 뷰가 넘는 이발사.

조세호 우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루밍해주는 극락 풀 코스를 받게 되고 정체불명의 오색 재료와 기구들의 등장에 당황을 감추지 못한다. 극악과 극락을 오간 비명이 난무하는 풀코스 마사지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후 두 사람은 우영이 극악투어로 선택한 한 레스토랑을 방문한다. 세계적인 축구 선수 메시, 호나우지뉴, 전설의 UFC 선수 하빕 등 셀럽들의 인증 사진이 넘쳐나는 핫한 식당에서 둘은 심상치 않은 음악과 '불 쇼' 퍼포먼스를 마주한다. 맨손으로 불을 잡는 극악 난이도의 퍼포먼스에 도전해야 하는 두 사람은 할 말을 잃고 깊은 고민과 걱정에 빠지게 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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