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이 만든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온트랙 전격출시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다이슨 온트랙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신제품이 국내 출시되었습니다. 나만의 색 조합을 통해 무려 2000개 이상의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하고 풍부한 베이스와 섬세한 고음 또, 이어쿠션을 개선해서 장시간 착용시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로 설계한 제품이죠.
가장 핵심 기능은 8개의 마이크로 주변 소음을 초당 384000번 모니터링하는 첨단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을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최대 40dB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데 외부에 있는 이어캡을 두번 두드리는 형태로 쉽게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 다이슨 수석 엔지니어 제이크 다이슨은 음향 전문 엔지니어가 다이슨의 무향실에서 연구를 거듭하며 소음을 최소화하고 음향 관련 지식을 적용해 다이슨 온트랙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최저 6㎐부터 최고 21㎑까지 사람의 가청 범위 이상의 폭 넓은 주파수를 재생할 수 있어 풍부한 베이스와 섬세한 고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제품 디자인과 소재 사용에도 각별히 신경썼는데 미국 인체공학 인증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착용감을 인증 받은 다이슨 온트랙은 헤드밴드에 배터리를 탑재해 무게를 균형 있게 분산시켜 사용자의 귀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해주고 부드러운 마이크로 스웨이드 소재로 이어쿠션을 제작해서 다양한 두상 유형에도 완벽하게 밀착해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다이슨 온트랙은 'CNC 코퍼', 'CNC 알루미늄', 'CNC 블랙 니켈', '세라믹 시나바'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이어 쿠션과 이어캡도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별도로 구매해 조합하면 나만의 헤드폰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9월 9일부터는 주요 백화점 내 다이슨 매장 및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69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