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안정적' 유지‥성장률 2.5% 전망

정혜인 hi@mbc.co.kr 2024. 5. 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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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오늘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과 같은 'Aa2'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채무가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이라며, 다변화하고 경쟁력 있는 경제, 기민한 정책 대응, 강한 재정적 역량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무디스는 올해 한국 경제가 반도체 호조와 설비투자 회복 등으로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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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무디스 뉴욕 본사 로고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오늘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과 같은 'Aa2'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채무가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이라며, 다변화하고 경쟁력 있는 경제, 기민한 정책 대응, 강한 재정적 역량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고령화와 생산성 둔화, 대북 리스크 등은 하방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무디스는 올해 한국 경제가 반도체 호조와 설비투자 회복 등으로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9692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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