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간호조무사회, 경기도의사회·한의사회 연속 간담회
임창희 2026. 6. 11. 16:27

경기도간호조무사회는 11일 최근 경기도의사회·경기도한의사회와 연속 간담회를 갖고 의료 현장 일선에서의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및 역할 확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명옥 경기도간호조무사회장은 지난 8일 진행된 경기도의사회와의 간담회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이 보수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의료기관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의원급 의료기관 등 소규모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가를 활용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날 경기도간호조무사회는 이달 말 몽골에서 봉사를 준비하는 경기도의료봉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10일 경기도한의사회와도 간담회를 가졌다. 한의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양 단체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보수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협조도 당부했다.
경기도간호조무사회는 의사회 및 한의사회와 간호조무사의 장기근속 및 처우 개선, 단체 간 정례회의 개최, 경기도간호조무사회의 도 의약단체장 회의 참여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명옥 회장은 "간호조무사들이 지역 보건 의료 일선에서 매우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 있어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 이수, 처우개선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통합돌봄 시대에 간호조무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의사회 및 한의사회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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