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운송방해 이번에는 마이크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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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 씨는 30일 오후 2시 20분쯤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집회현장 앞에서 정상 운행 중인 비노조원 트레일러의 운전석 뒤쪽을 향해 마이크 1개를 투척해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해 호송한뒤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경찰은 정상 운행 중인 비노조원 차량을 향해 쇠 구슬, 라이터, 달걀 등을 투척한 화물연대 등 관련자들에 대해 주변 증거물 확보를 통해 추적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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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운송방해 혐의 화물연대 지부장 현행범 체포 조사
부산=김기현 기자
부산 중부경찰서는 화물연대 비노조원 차량의 운송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화물연대 지부장 A 씨를 조사하고 있다 .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30일 오후 2시 20분쯤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집회현장 앞에서 정상 운행 중인 비노조원 트레일러의 운전석 뒤쪽을 향해 마이크 1개를 투척해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해 호송한뒤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경찰은 정상 운행 중인 비노조원 차량을 향해 쇠 구슬, 라이터, 달걀 등을 투척한 화물연대 등 관련자들에 대해 주변 증거물 확보를 통해 추적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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