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의 약점으로 꼽히던 충전 시간과 주행거리를 한 번에 정리한 국산 전기차다. 2024년 부분변경으로 배터리를 키우고 주행거리를 늘렸다. 초급속 충전 속도는 여전히 이 차의 최대 무기다.

「한 번 충전에 485km」롱레인지 모델은 84kWh 배터리로 복합 485km(2WD)를 달린다. 부분변경을 거치며 기존보다 주행거리가 늘어 장거리 부담을 줄였다. 사륜구동도 400km 안팎을 확보해 실사용에 무리가 없다.

「18분 초급속 충전」800V 초급속 충전을 지원해 350kW급에서 10~80%를 18분 안에 채운다. 커피 한 잔 마실 시간이면 충전이 끝나는 셈이다. 충전 스트레스를 크게 덜어주는 것이 이 차의 핵심 강점이다.

「보조금 받으면 4천만 원대」롱레인지 2WD는 세제 혜택 후 5,24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지자체 보조금을 더하면 실구매가가 4,500만 원 안팎까지 내려간다. 넉넉한 실내와 평평한 바닥으로 패밀리 전기차로도 손색이 없다.

충전 속도와 주행거리에서 균형을 잡은 국산 전기차의 대표 주자다. 장거리와 도심을 두루 소화할 전기차를 찾는다면 유력한 후보다. ※주행거리·충전시간·보조금은 사양과 지역에 따라 달라지므로 계약 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