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유혹적 사용 부적절” 말련 보건부, 로제X브루노 마스 ‘APT.’ 가사 지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레이시아 공중보건부가 'APT.'(아파트) 가사가 부적절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말레이시아 공중보건부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에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부른 'APT.' 가사에 대한 글을 남겼다.
보건부 측은 "인기 있는 노래의 가사를 해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노래가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소셜미디어에서 자주 사용될 때 더욱 그렇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가사에 대해 "아파트를 유혹적인 맥락에서 사용하는 것은 동양의 문화적 가치에 반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말레이시아 공중보건부가 'APT.'(아파트) 가사가 부적절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말레이시아 공중보건부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에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부른 'APT.' 가사에 대한 글을 남겼다.
보건부 측은 "인기 있는 노래의 가사를 해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노래가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소셜미디어에서 자주 사용될 때 더욱 그렇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가사에 대해 "아파트를 유혹적인 맥락에서 사용하는 것은 동양의 문화적 가치에 반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이 노래가 소셜미디어 배경 음악으로 자주 사용되면 아이들이 모르는 사이에 이 가사를 외울 수 있다. 우리는 서구 문화의 영향에 대해 더 신중하고 민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18일 발매된 'APT.'는 국내 음원 차트 1위 석권은 물론 국내 여성 솔로 가수 최초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 1위, 글로벌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 1위 등극 등 기록을 써가고 있다.
'APT.'는 오는 12월 6일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로 로제의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김수미 생전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 각별 “엄마 가지마” 오열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이상화, 근육 쫙 빠졌어도 애플힙은 여전‥감탄 나오는 몸매
- 이승기♥이다인, 결혼 후 첫 투샷‥허리 감싼 채 조세호 결혼식 참석
- 故김수미 발인, 양아들 정준하 윤정수 장동민 운구‥며느리 서효림 오열[종합]
- 14년 공백기 원빈♥이나영 뭐하고 사나 했더니‥지춘희 “함께 여행 다녀”(사당귀)
- 악플 세례 율희, 충격 폭로 “업소 다닌 최민환, 내 가슴에 돈 꽂아”(율희의 집)
- 한예슬이 한예슬 낳았다, 역대급 우월 유전자 깜짝 공개→자연미인 입증
- 50대 김성령, 몸매 모자이크 속상할만했네…아찔한 샤론스톤 다리꼬기
- 김재중 친모, 子 입양 보낼 수밖에 없었던 사연 “상실감에 우울증”(인생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