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병세, 갑자기 사라졌던 이유…근황 공개되자 '술렁'

김유표 2026. 2. 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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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세(63)가 15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뒤늦게 밝혔다.

지난 5일 채널 '병세세상'에는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아침 드라마의 장동건 #김병세 #아침드라마의장동건 #병세세상'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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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세, 15살 연하와 '결혼'한 근황

(MHN 김유표 기자) 배우 김병세(63)가 15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뒤늦게 밝혔다.

지난 5일 채널 '병세세상'에는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아침 드라마의 장동건 #김병세 #아침드라마의장동건 #병세세상'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병세는 "저는 한국에서 마지막 활동이 2018년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이었다. 2018년은 개인적으로 저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해였다. 같은 해 4월 미국에 계시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때 드라마를 촬영중이라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했고, 미국에도 가지 못했다"라고 안타까운 일화를 전했다.

김병세는 "드라마를 마친 후 어머니에게 인사드리기 위해 다시 미국에 갔다.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소개팅을 하게 됐고, (상대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에 대해 "소개팅 날 처음 봤는데 내 눈에 후광이 비췄다. 느끼밍 선녀같고 천사 같았다. 그냥 운명 같았다"고 로맨틱했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부담스러웠다). 흔쾌히 연락처를 주더라. 한국 와서도 머릿속에서 그 분이 떠나질 않았다. 3주만에 다시 미국에 가서 만났다"고 알렸다.

만난 지 '90일'만에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힌 김병세는 "지금 아니면 결혼할 수 없을 것 같았다. 확신이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미국에 머무르는 아내와 함께 지내기 위해 자연스럽게 미국행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김병세는 "나는 한국, 미국 어디서 살아도 상관 없는 상황이었다"며 "미국에서 (배우) 오디션도 봤었다. 다시 한국에서 배우 일이 있으면 할 수도 있다"라고 모든 상황에 열려있음을 밝혔다.

한편 김병세는 1962년생으로 지난 1993년 영화 '웨스턴 대로'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허준', '코리아 게이트', '명성황후', '올인', '왕과 나', '닥터 진', '내 남자의 여자' 등 많은 작품에서 활약했다.

사진=김병세, SBS '내 남자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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