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정소민, 세상 달달한 커플 화보…"'엄마친구아들' 촬영 현장 그리워"

신영선 기자 2024. 10. 21.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해인, 정소민이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승류 커플'로 호흡을 맞춘 정해인, 정소민의 화보를 선보였다.

정해인, 정소민의 인터뷰는 이날 오후 6시 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정해인, 정소민이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승류 커플'로 호흡을 맞춘 정해인, 정소민의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승류 커플만큼 다정한 포즈와 애티튜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소민은 '엄마친구아들' 마지막 촬영날 어떤 기분이었냐는 질문에 "실감이 안 났다. 울면 서로 말려달라고 했는데 막상 당일에는 둘 다 '촬영 끝이야?'라며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정해인은 "촬영이 끝났는데 괜히 발걸음도 안 떨어지고 계속 서성였다. 촬영 현장이 그립다"고 밝혔다. 

'석류가 아닌 정소민이 승효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승효가 아닌 정해인이 석류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를 묻는 질문에 정소민은 "석류에게 사랑 듬뿍 받으면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길 바랄게"라고 말했고, 정해인은 "약속 지켜라"란 짧고 굵은 한마디를 남겼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정해인, 정소민의 인터뷰는 이날 오후 6시 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두 사람의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