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폐플라스틱 공장서 불‥4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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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저녁 10시 30분쯤 전남 곡성군 연반리의 폐플라스틱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0대 남성 작업자 3명이 전신에 2도의 화상을 입고, 10대 남성 작업자 1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열분해 기계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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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저녁 10시 30분쯤 전남 곡성군 연반리의 폐플라스틱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0대 남성 작업자 3명이 전신에 2도의 화상을 입고, 10대 남성 작업자 1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열분해 기계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용노동부와 합동 조사를 통해 관리감독 부실이 확인되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입건해 조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034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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