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강등만 피해줘!’ 토트넘, 데 제르비에게 연봉 240억 원 선사…프리미어리그 감독 2위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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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강등 위기에 몰린 토트넘 홋스퍼를 살릴 수 있을까.
데 제르비는 "나는 공을 지배하는 축구를 원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 내가 봤던 토트넘을 다시 보고 싶다. 브라이튼에서 감독을 맡았던 시절, 토트넘은 플레이의 질 측면에서 최고의 팀 중 하나였다. 페드로 포로,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같은 선수들이 보여준 축구를 다시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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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강등 위기에 몰린 토트넘 홋스퍼를 살릴 수 있을까.
토트넘은 1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개최되는 2025-26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선덜랜드를 상대한다. 7승9무15패의 토트넘은 리그 18위 강등권까지 떨어졌다.
토트넘이 선덜랜드전마저 패하면 정말로 강등이 현실화된다. 선덜랜드는 11승10무10패, 12위로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다. 만약 토트넘이 강등된다면 무려 49년 만에 2부리그로 떨어지는 굴욕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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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가디언’은 11일 “데 제르비 감독이 토트넘을 구하기 위해 전임 감독의 스타일을 되살리려 한다”고 보도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강등권 탈출 해법으로 과거 토트넘의 공격축구를 꺼내 들었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한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시절의 전술을 다시 구사한다는 것이다.
데 제르비는 “나는 공을 지배하는 축구를 원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 내가 봤던 토트넘을 다시 보고 싶다. 브라이튼에서 감독을 맡았던 시절, 토트넘은 플레이의 질 측면에서 최고의 팀 중 하나였다. 페드로 포로,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같은 선수들이 보여준 축구를 다시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poctan/20260412222548344urro.jpg)
토트넘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에게 연봉 1200만 파운드(약 240억 원)를 안겼다. 프리미어리그 감독 중 2위에 해당되는 고액이다. 1위 펩 과르디올라의 20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에 이은 2위다. 3위는 미켈 아르테타의 1000만 파운드(약 200억 원)보다 데 제르비가 훨씬 많이 받는다.
영국팬들은 “데 제르비가 더 정도 연봉을 받을 자격이 있나?”, “수많은 우승을 안긴 펩과 연봉을 견준다고?”, “아르테타가 데 제르비에 비해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라며 의문을 표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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