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도 놀란 ‘퀸가비’ 인기 “유재석이 부캐 끝물이랬는데” (라디오쇼)

장예솔 2024. 10. 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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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가비의 부캐 '퀸가비' 인기를 놀라워했다.

10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댄서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부캐 '퀸가비'로도 활동 중인 가비는 "둘이 다른 사람이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저는 퀸가비를 모른다. 근데 유명하더라. 파이팅 하시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유재석 씨가 부캐 끝물이라고 했는데 그렇지 않다. 이렇게 터지시는 분이 있다"고 가비의 인기를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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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가비,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가비의 부캐 '퀸가비' 인기를 놀라워했다.

10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댄서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비는 근황에 대해 "요즘 너튜브를 하고 안무 시안도 많이 짜고 있다. 똑같이 지내고 있었다"고 밝혔다.

부캐 '퀸가비'로도 활동 중인 가비는 "둘이 다른 사람이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저는 퀸가비를 모른다. 근데 유명하더라. 파이팅 하시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유재석 씨가 부캐 끝물이라고 했는데 그렇지 않다. 이렇게 터지시는 분이 있다"고 가비의 인기를 놀라워했다.

가비는 "퀸가비가 저랑 비슷한 결이다. 제가 완전히 만들어낸 새로운 캐릭터라기보다는 평소의 모습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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