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북중미 월드컵 앞두고 르나르 감독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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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축구대표팀을 이끌어온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경질됐다.
르나르(57·프랑스) 감독은 17일(현지시간)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사우디 대표팀 감독직에서 해임된 사실을 밝혔다.
르나르 감독은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잠비아 대표팀 등을 이끈 뒤 2019년 사우디 지휘봉을 잡아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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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축구대표팀을 이끈 에베르 르나르. [AF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8/kado/20260418093636561lkup.jpg)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대표팀을 이끌어온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경질됐다.
르나르(57·프랑스) 감독은 17일(현지시간)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사우디 대표팀 감독직에서 해임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게 축구다”라며 “사우디는 월드컵에 7번 진출했고 그중 두 번은 나와 함께였다”고 말했다. 이어 “예선과 본선을 모두 지휘한 감독은 단 한 명, 바로 나”라며 “2022년에 그 일을 해냈고 그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르나르 감독은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잠비아 대표팀 등을 이끈 뒤 2019년 사우디 지휘봉을 잡아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사우디 대표팀 외국인 감독 최다승(18승)을 기록했다. 특히 조별리그 1차전에서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를 2-1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23년 9월 프랑스 여자대표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지난해 10월 사우디 대표팀으로 복귀했지만 약 1년 만에 다시 팀을 떠나게 됐다. 그는 과거 파울루 벤투 전 감독과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 한국 대표팀 사령탑 후보로도 거론된 바 있다.
한편 사우디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 우루과이, 카보베르데와 같은 조에 편성될 예정이다. 후임으로는 사우디 프로리그 알칼리즈를 이끌고 있는 게오르기오스 도니스 감독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AFP통신은 사우디축구협회와 알칼리즈 구단 간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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