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이 너무 비싸서 여기로 눈 돌렸다!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가파르게 올랐어요. 특히 ‘신축급’으로 불리는 6~10년 차 준신축과 전용면적 85㎡ 초과 대형 면적 아파트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어요.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새 아파트는 비싸서 부담스럽지만 어느 정도 입주 후 가치가 보증된 준신축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대형 평형은 공급이 적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크게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 준신축 아파트가 치솟은 이유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5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12월 말 대비 4.33% 상승했어요. 특히 연식별로 보면 ‘6~10년 차’ 아파트가 4.9% 오르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어요. 이어 ‘10년 초과’ 아파트가 4.27%, ‘1~5년 차’ 신축이 4.12% 상승했죠.

🏢 대형 평형은 수요 초과로 신고가 행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거거익선(크면 클수록 좋다)’ 현상이 확실해요. 전용 85㎡ 초과 대형 아파트는 4.63%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어요. 중형(60~85㎡)이 4.42%, 소형(60㎡ 이하)은 3.59%에 그쳤죠.

공급량을 보면, 2020년부터 올해 입주 예정까지 서울에서 전용 85㎡ 초과 대형 아파트는 전체 물량의 9.6%에 불과해요. 공급이 부족하니 거래 될 때마다 가격이 오르는 구조가 된 거예요.


용산구 한강변, 대변신 예고

용산구 이촌동 일대에서는 한강맨션, 강변강서아파트 등 7개 단지가 재건축 절차를 밟고 있어요.

한강맨션: 1971년 준공된 5층 23개 동, 660가구 단지가 정비계획을 최근 수정해 최고 59층(기존 65층→59층)으로 바뀌었어요.

강변강서아파트: 지난해 정비계획 변경을 마치고, 이달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어요. 50년 넘은 노후 단지는 33층(204가구)짜리 신축으로 거듭나요.

왕궁아파트: 최고 49층, 318가구 짜리 새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준비를 마쳤어요.

또한 이촌동 제1구역 재건축은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세 차례 받아 수정안을 다듬었고, 올해 조합 설립을 진행할 계획이에요.

🏢 서빙고동도 재개발 가세

이촌동 바로 옆 서빙고동에서도 신동아아파트가 재건축에 들어가요.

신동아아파트: 1984년 준공된 49개 동 1903가구 단지를 최고 49층(1903가구, 임대 257가구 포함)으로 재건축 추진 중이에요. 이달 말 설계사 선정을 진행하고 있어요.

신동아쇼핑센터 부지: 지하 6층~지상 41층 규모 업무·주거 복합시설(123가구, 임대 18가구 포함)로 재개발돼요.

리모델링 사업도 빠르게 진행 중이에요.

현대맨션(이촌동): 기존 15층에서 27층, 총 750가구 규모로, 롯데건설 시공 아래 2027년 2월 준공 목표로 공사 중이에요.

한가람(서빙고동): 서빙고아파트지구 내 27층, 2213가구 규모 리모델링을 추진하며, 지난달 경관심의를 통과했어요.

🌊 한강 조망, 집값도 신고

한강맨션 전용 120㎡는 4월 28일 49억5000만원(3층)에 거래돼, 2월 거래(44억9000만원) 대비 4억6000만원 올랐어요. 정비사업이 완성되면 이촌·서빙고동 스카이라인이 바뀌며 한강과 맞닿은 입지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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