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올해 재건축 수주 8조 목표

강영연 2026. 2. 2.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8조원 수주 목표를 제시했다.

GS건설은 올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8조원을 수주하겠다고 2일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올 한 해 한강 변 랜드마크 확보와 강남 3구에서의 영향력 확대, 재건축·재개발을 넘어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신탁방식 정비사업, 공공재개발사업 등을 통해 도시정비사업 강자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지방 핵심지 공략
7000억 규모 송파한양2차 수주

GS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8조원 수주 목표를 제시했다. 한강 변과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뿐 아니라 사업성이 좋은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위주로 선별 수주를 이어갈 계획이다.

GS건설은 올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8조원을 수주하겠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6조3461억원)보다 26%가량 늘어난 규모다. 역대 최대였던 2015년(8조81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그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뜻”이라고 GS건설은 설명했다.

올해 한강 변, 강남 3구 등 서울 주요 지역뿐 아니라 사업성이 좋은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위주의 선별 수주를 이어 갈 방침이다. 지난달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 수주 추진을 공식화한 데 이어 강남구 개포우성6차,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에도 단독으로 입찰했다. 강남구 압구정4·5구역, 영등포구 여의도 삼부, 은하, 삼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비롯해 양천구 목동12단지 등 서울 핵심지역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올 한 해 한강 변 랜드마크 확보와 강남 3구에서의 영향력 확대, 재건축·재개발을 넘어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신탁방식 정비사업, 공공재개발사업 등을 통해 도시정비사업 강자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지난달 31일 송파구 송파한양2차(투시도)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공사 규모는 6856억원이다. 기존 744가구인 송파한양2차는 재건축 후 1368가구로 재탄생한다. 단지명으로 ‘송파센트럴자이’를 제안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