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유업체에 판촉비용 전가' 하나로마트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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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유업체에 판촉비용을 전가한 의혹이 있는 하나로마트에 대한 현장조사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오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농협유통 및 농협하나로유통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판촉비용을 유업체에게 전가하는 등 불공정거래행위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규모유통업법에 따르면 하나로마트와 같은 대형 유통업체가 납품업자와 공동으로 판촉행사를 실시하는 경우, 최소 50% 이상 판촉비용을 분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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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유업체에 판촉비용을 전가한 의혹이 있는 하나로마트에 대한 현장조사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오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농협유통 및 농협하나로유통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판촉비용을 유업체에게 전가하는 등 불공정거래행위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규모유통업법에 따르면 하나로마트와 같은 대형 유통업체가 납품업자와 공동으로 판촉행사를 실시하는 경우, 최소 50% 이상 판촉비용을 분담해야 합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9424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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