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경찰 "대중교통 이용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개신교계의 대규모 집회가 열려, 경찰이 교통 통제에 나섭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한국교회연합이 주최하는 집회로 인해 세종대로와 을지로, 서소문로, 사직로, 율곡로, 남대문로 일부 등 주요 간선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많은 집회 참가자로 인해 극심한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개신교계의 대규모 집회가 열려, 경찰이 교통 통제에 나섭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한국교회연합이 주최하는 집회로 인해 세종대로와 을지로, 서소문로, 사직로, 율곡로, 남대문로 일부 등 주요 간선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권에선 의사당대로와 여의대로 마포대교 남단에서 서울교까지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집회 장소 주변에 교통경찰 20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교통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찰은 "수많은 집회 참가자로 인해 극심한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0178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파병 북한군은 'K-대대'‥30명당 통역 1명"
-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경찰 "대중교통 이용 당부"
- [단독] 검찰, 말맞추기용 메모 확보‥2억 4천만 원은 어디로?
- 대구·경북 윤대통령 지지율 추락‥조국 "윤·김 끌어내려야" 첫 탄핵 집회
- [아시아임팩트] 혹한·사막화·홍수까지‥기후재난 집합소 '몽골'
- 서울 용산서 2층짜리 다세대주택 벽체 붕괴
- '신사에서 턱걸이' '지하철에서 격렬 댄스'‥일본, '관광객 민폐'에 몸살
- "지지말자 우리"‥이태원 참사 생존자·유가족에게 건네는 위로 '애열'
- '마왕'이라 불렸던 사나이, 신해철을 기억하며
- 전국 대체로 흐려‥남해안·제주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