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경찰 "대중교통 이용 당부"

차현진 chacha@mbc.co.kr 2024. 10. 2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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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개신교계의 대규모 집회가 열려, 경찰이 교통 통제에 나섭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한국교회연합이 주최하는 집회로 인해 세종대로와 을지로, 서소문로, 사직로, 율곡로, 남대문로 일부 등 주요 간선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많은 집회 참가자로 인해 극심한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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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개신교계의 대규모 집회가 열려, 경찰이 교통 통제에 나섭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한국교회연합이 주최하는 집회로 인해 세종대로와 을지로, 서소문로, 사직로, 율곡로, 남대문로 일부 등 주요 간선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권에선 의사당대로와 여의대로 마포대교 남단에서 서울교까지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집회 장소 주변에 교통경찰 20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교통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찰은 "수많은 집회 참가자로 인해 극심한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017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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