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홀 최소타' 넬리코다, 셰브론 챔피언십 둘째날 1위 질주 [L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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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최강자 넬리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이틀 연달아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넬리 코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둘째 날 공격적인 플레이로 8개 버디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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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최강자 넬리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이틀 연달아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넬리 코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둘째 날 공격적인 플레이로 8개 버디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전날 버디만 7개를 골라낸 넬리 코다는 2024년 AIG 여자오픈 이후 메이저 대회 개인 첫 노보기 라운드로 출발이 좋았다.
이틀 동안 15개 버디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65-65타)의 뛰어난 성적표를 받았다.
이날 넬리 코다가 작성한 '130타'는 종전 셰브론 챔피언십 역대 36홀 최소타를 갈아치운 새 기록이다.
이전 기록은 2018년에 박성현과 페르닐라 린드베리 2명이 써냈던 132타였는데, 넬리 코다가 2타를 더 줄였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디펜딩 챔피언 사이고 마오(일본), 2023년 본 대회 우승자 릴리아 부(미국)와 동반 샷 대결한 넬리 코다는 파5인 1번과 3번홀 버디를 골라내며 초반에 2타를 줄였다.
6번홀(파4)에서 이번 대회 첫 보기를 작성한 넬리 코다는 9번홀(파3) 버디로 만회했고, 후반에는 11~12번홀 연속 버디에 이어 14번홀 버디를 골라내며 추격자들과 간격을 벌렸다.
그리고 막판 17번과 18번홀(이상 파4) 연속 버디를 추가하며 새 기록을 만들었다.
2월 초 끝난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제패하며 LPGA 투어 통산 16승을 달성한 넬리 코다는 그 중 2번의 우승컵은 메이저 무대에서 들어올렸다.
2021년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메이저 무승에서 벗어난 뒤 2024년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을 밟았다.
2번의 우승 때 파5 홀에서 총 21언더파를 작성했는데, 장타자인 넬리 코다는 이번 대회 1~2라운드를 치르면서 파5 홀에서 7타를 줄였다.
넬리 코다는 2026시즌 앞서 참가한 4개 대회에서 우승 1회와 준우승 3회로 모두 '톱2'를 기록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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