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밭서 이웃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야산서 숨진 채 발견
김지영 2024. 9. 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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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사라진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0일)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화순군 사평면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견이 발견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8일 오전 화순군 한 고추밭에서 같은 마을에 사는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숨진 만큼 살인미수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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