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고시원 건물주 살인' 30대 용의자 검거

유서영 rsy@mbc.co.kr 2022. 9. 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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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세들어 살던 고시원 주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이 도주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목욕탕에서 이 남성을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앞서 남성은 어제 오전 자신이 세들어 살던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고시원에서 70대 여성 건물주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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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세들어 살던 고시원 주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이 도주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목욕탕에서 이 남성을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앞서 남성은 어제 오전 자신이 세들어 살던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고시원에서 70대 여성 건물주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피해자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한 뒤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유서영 기자 (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194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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