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여행으로 최고예요" 유럽 부럽지 않은 이국적인 호수 정원

사진 = 천상의정원 수생식물학습원

충북 옥천의 숨은 명소,
천상의정원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대청호 한복판에 자리한 천상의정원 수생식물학습원은 이름처럼 하늘에서 내려온 듯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민간 정원이다.

변성 퇴적암과 호수, 그리고 이국적인 건축물이 어우러진 이곳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정원 중 하나로 꼽히며, 방문객들에게 잠시 다른 세상에 온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강윤구

정원에 들어서면 외부에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던 이색적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사계절 풍성하게 피어나는 꽃과 각종 수생식물, 그리고 이국적인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을 연상케 한다. 여기에 대청호의 호수 풍경이 더해져 걷는 내내 그림 같은 장면이 이어진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강윤구

특히 이곳은 우리나라 자생 수생식물은 물론 열대 지방의 희귀 수생식물까지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어 식물학습장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2009년 충청북도 교육청 지정 자연과학 학습장으로 문을 열었고, 현재는 충청북도 제10호 민간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자연 교육 프로그램, 기관 및 기업의 체험학습, 심신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강윤구

이곳은 단순히 정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당’이라 불리는 독특한 건축물과 수국정원, 카페더레이크, 호수를 따라 걷는 숲속길, 둘레길까지 마련되어 있어 하루 동안 충분히 머무르며 즐길 수 있다. 특히 숲속길을 걷다 호수와 정원을 내려다보는 순간, 대청호의 웅장한 풍경과 어우러진 정원의 매력에 압도된다.

카페더레이크 | 사진 = 한국관광공사(국내디지털마케팅팀 제경윤대리님)

천상의정원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공연, 드라마 촬영지로도 사용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갈한 매력이 돋보이며,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고 여유롭게 머물며 차 한 잔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단, 이곳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에 방문이 가능하며,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과 감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특별한 여행지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강윤구
[방문 정보]
-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방아실길 255

- 이용시간:
하절기(3~10월) 10:00 ~ 18:00
동절기(11~12월) 10:00 ~ 17:00
※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가능

- 휴일: 매주 일요일, 매년 1월·2월

- 입장료: 일반 8,000원 / 국가유공자·장애인·70세 이상 6,500원 / 학생 5,000원 / 유아 4,000원 / 옥천군민 5,000원 / 단체(30인 이상) 6,500원

- 주차: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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