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 길을 돌아 남쪽에 정착한 분들이 가장 놀란 곳이 기사식당이라고 합니다. 값싼 백반 한 상에 반찬이 줄줄이 나오는 풍경 때문이죠.오늘은 그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알고 보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언제나 나오는 김치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산균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염분이 있으니 국물까지 다 드시지는 않는 편이 좋습니다.

구수한 된장찌개
된장은 콩을 발효시킨 식품으로 단백질과 유익균을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두부와 채소를 넉넉히 넣으면 한 그릇으로 균형이 맞습니다.

든든한 시래기국
시래기국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든든하면서도 속이 편한 편입니다. 국물은 심심하게 끓여야 염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매일 먹어서 귀한 줄 몰랐던 밥상이 사실은 잘 짜인 건강식이었던 셈입니다. 오늘 한 끼는 익숙한 백반 한 상으로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짠 국물만 조금 덜어내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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