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소집 해제 'BTS 완전체' 컴백…증권가, 하이브 기상도 '맑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복귀가 임박한 가운데 증권가에서 하이브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잇달아 나왔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26만5500원에 거래됐던 하이브의 주가는 전날 기준 30만1500원에 장을 끝내며 한 달간 3만6000원(13.56%) 뛰어올랐다. 

하이브의 주가 상승을 이끈 건 BTS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완전체 컴백을 앞둔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이다. 

BTS는 지난 10일 RM과 뷔가 만기 전역한 데 이어 전날 지민과 정국이 육군 병장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오는 21일에는 사회복무요원 슈가가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9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