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안타까운 사고에서 탄생된 음악
기타리스트 토니 아이오미는 젊었던 시절 공장에서 일했는데
공장에서 일하던 마지막 날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러나 주변인들의 격려로 기타리스트의 꿈을 다시 키워나갔고
오른손 약지에 골무를 끼운 채 기타를 연주하게 됨
(왼손잡이라 오른손이 운지법하는 손임)
하지만 골무를 끼고 연주하다보니 높은 음을 연주하면 소리가 찢어져서
튜닝을 낮춰 어둡고 무거운 톤으로 기타를 연주하게 됐는데
그것이 헤비메탈의 탄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