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으로 한국왔다가.. 최근 전해진 안타까운 근황

조나단

대한민국에서 난민으로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인물로 꼽히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조나단. 방송인 겸 유튜버로 활약 중인데, 그는 지난 2013년 KBS '인간극장' 콩고왕자 가족 편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인간극장

2008년, 만 8세 때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입국해 인천광역시에서 5년 거주, 2013년 만 13세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광주광역시로 이사해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인간극장

대학 합격 후 서울에 상경해 현재는 학업과 방송 등 종횡무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조나단이 최근 영화 '크로스'에서 취조를 받는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조나단, 영화 '크로스' 특별 출연한 이유는?

영화 '크로스'에 인기 유튜버 조나단이 깜짝 출연한 이유에 관심이 향하고 있다.

지난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영화 '크로스'(감독 이명훈·제작 사나이픽쳐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기고 가정을 돌보는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작품에서 조나단은 이야기 말미에 등장한다. 황정민 앞에서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조나단이 어떤 사연을 지녔는지 궁금증이 이는 가운데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로 활동한 그가 영화에 등장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나단의 출연은 황정민의 적극적인 아이디어로 이뤄졌다.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에필로그 부분에 깜짝 등장해 반전의 웃음을 선사하는 인물을 찾다가, 황정민은 조나단의 특별 출연을 제안했다. '크로스'를 본 관객들이 가장 뜨겁게 반응하는 부분 역시 조나단과 황정민이 만나는 엔딩 장면이다.

이 외에도 제작진이 공개한 '크로스'의 촬영 현장 모습에서는 황정민과 염정아를 비롯해 정만식, 전혜진 등 배우들이 얼마나 작품에 집중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