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11억 빚 갚더니 재혼 의지 샘솟나 "'돌싱글즈' 나가고파"

이게은 2024. 10. 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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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서유리는 "'돌싱글즈' 나가보고 싶다"라며 한 예능 출연 의지를 보였다.

서유리도 돌싱의 입장에서 새로운 인연을 꿈꾸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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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서유리는 "'돌싱글즈' 나가보고 싶다"라며 한 예능 출연 의지를 보였다. MBN '돌싱글즈'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이 출연, 다시 새 사랑을 찾고자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유리도 돌싱의 입장에서 새로운 인연을 꿈꾸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11억 원에 달하는 대출금이 있다고 밝혔던 서유리는 최근 그 빚을 다 갚았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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