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갑자기 '아이돌' 됐다… 혼성그룹 컴백 예고 ('와일드 씽')

한재림 2026. 4. 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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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돌연 혼성그룹 멤버로 파격 변신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영화 '와일드 씽' 측은 극 중 설정으로 기획된 혼성 그룹 트라이앵글의 컴백 싱글 'Love is' 티저를 공개했다.

극 중 캐릭터들이 직접 그룹 활동을 재개하는 설정으로 단순한 영화 홍보를 넘어 음악과 스토리를 결합한 색다른 프로모션 방식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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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작품서 '트라이앵글' 리더 역 맡아...

(MHN 한재림 기자) 배우 강동원이 돌연 혼성그룹 멤버로 파격 변신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영화 '와일드 씽' 측은 극 중 설정으로 기획된 혼성 그룹 트라이앵글의 컴백 싱글 'Love is'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강동원을 비롯해 박지현, 엄태구의 실루엣과 개성 넘치는 포즈가 담겼으며 실제 가요계 컴백을 떠올리게 하는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트라이앵글 공식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개인 포스터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마치 실제 아이돌 그룹이 활동을 재개하는 듯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번 작품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약 20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서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이다.

극 중 캐릭터들이 직접 그룹 활동을 재개하는 설정으로 단순한 영화 홍보를 넘어 음악과 스토리를 결합한 색다른 프로모션 방식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강동원의 스타일 변화다.

그는 두건에 짧은 '칼머리', 십자가 귀걸이를 더한 모습으로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었다.

2003년 데뷔 이후 가장 강렬한 변신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극 중에서는 팀의 리더이자 '댄싱 머신' 황현우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엄태구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래퍼 구상구로, 박지현은 팀의 중심을 이끄는 메인 보컬 변도미로 분해 각기 다른 색깔을 드러낼 예정이다.

여기에 오정세가 과거 트라이앵글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발라더 성곤 역으로 합류해 극에 유쾌한 활력을 더한다.

전체 콘셉트는 코요태, 쿨 등 2000년대 혼성 그룹을 연상시키며 향수를 자극한다.

올드스쿨 힙합 비트와 레트로 스타일링 역시 그 시절 감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티저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 팬들은 "강동원이 이런 콘셉트를 한다니 신선하다", "세 사람 조합이 기대 이상이다", "아이돌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타이틀곡 'Love is' 음원 선공개도 예정돼 있어 이들의 활동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영화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트라이앵글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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