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연애 때 매일 봐…잠깐도 헤어지기 싫어 결혼"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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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기태영은 "촬영 끝나고 짬 되면 보고 와서 또 (촬영) 했다. 매일 보면서 잠깐의 헤어짐도 싫어서 결혼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유진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진은 "사랑보다 우정이 먼저면 결혼 못한다"라고 말했고, 기태영은 "그럼 상대가 외로워진다"라며 "평생에 자기 늙어 죽을 때까지 옆에 있을 사람은 자기 배우자다. 사랑이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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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목) 유진, 기태영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기태영 가방 속 대공개 (인생 향수, 뷰티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진, 기태영 부부가 분위기 좋은 카페에 방문해 뷰티 아이템을 공개하며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상에서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고 "전화와 문자 중 선호하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동시에 "문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은 "연애할 때나 이럴 때도 전화는 별로 선호하지 않냐"라고 묻자, 유진은 "연애할 때는 만나야지. 무슨 전화나 문자냐"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일주일에 몇 번 보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기태영은 "매일"이라고 답했고, 유진은 "나는 6일?"이라고 답했다. 이에 기태영은 "어떻게 연애하는데 하루를 안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주 1회가 적당한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기태영은 "남은 6일간 너무 보고 싶지 않냐. 연애할 때 매일 보는 게 적당하다"라며 이해하지 못했다.
이어 기태영은 "촬영 끝나고 짬 되면 보고 와서 또 (촬영) 했다. 매일 보면서 잠깐의 헤어짐도 싫어서 결혼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유진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사랑VS우정"에 대해 유진과 기태영은 "사랑"이라고 외쳤다. 유진은 "사랑보다 우정이 먼저면 결혼 못한다"라고 말했고, 기태영은 "그럼 상대가 외로워진다"라며 "평생에 자기 늙어 죽을 때까지 옆에 있을 사람은 자기 배우자다. 사랑이야"라고 전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유진VS태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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