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양양공항서 11일부터 시범 운항

신정은 2023. 8. 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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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국제공항이 플라이강원 파산 사태에 따라 멈춰서면서 정상화 여부가 주목되던 가운데, 운항 전면 중단 이후 처음으로 에어로케이가 운항에 나선다.

3일 강원도에 따르면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는 오는 11일부터 청주∼양양 구간에 180석 규모의 부정기편을 3주간 시범 운항한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20일 플라이강원의 운항 중단으로 텅 비어있던 양양공항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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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로케이 항공기. [에어로케이 제공]

강원 양양국제공항이 플라이강원 파산 사태에 따라 멈춰서면서 정상화 여부가 주목되던 가운데, 운항 전면 중단 이후 처음으로 에어로케이가 운항에 나선다.

3일 강원도에 따르면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는 오는 11일부터 청주∼양양 구간에 180석 규모의 부정기편을 3주간 시범 운항한다.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을 매일 오후 3시 55분 출발해 양양에 오후 4시 55분 도착한 뒤 오후 6시 15분 양양 공항을 출발, 오후 7시 15분 청주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에어로케이는 지난 1일부터 양양∼청주 간 항공권 판매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도와 에어로케이 등은 3주간 시범 운행한 뒤 증편하거나 정기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양양 공항에서 내륙으로 가는 노선이 개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20일 플라이강원의 운항 중단으로 텅 비어있던 양양공항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도는 에어로케이 이외에도 50인승 소형항공기를 운항하는 하이에어의 양양 공항 운항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하이에어는 항공사가 노선을 개설할 때 허가를 받는 안전운항체계 변경 검사를 받고 있어 이달 중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도는 플라이강원의 운항 중단 뒤 다시 항공기들이 운항을 시작하면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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